2024.05.21 (화)
8월 12일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어정역 인근에 공방제품을 인테리어로 활용한 바오 샌드위치 & 수제청 카페가 오픈했다.
샌드위치는 전날 오후에 구입한 재료로 가정집 식사대용으로 가능하게 영양과 맛을 겸비하여 매일매일 직접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카페인테리어는 공방을 운영하며 만들어 두었던 제품을 사용하여 흡사 갤러리 카페와 같은 고품격의 멋진 카페로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의 공간을 표현했다.
학생들 간식과 아침일찍 출근하는 직장인들 그리고 아침에 바빠서 식사를 하지못한분들, 단체 세미나 또는 교육시 주문이 많이 들어온다고 한다.
박혜연 대푠는 “집에서 주부가 가족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듯 매일 정성을 들여 신선한 재료를 구입하고 새벽에 나와 나만의 재료를 사용하여 맛있고 보기도 좋은 샌드위치를 만들고 있는데 정식 오픈전부터 소문이 나서 매출이 계속 늘고 있다며 고객들이 우리집 사랑방처럼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카페위치는 어정역다리를 건너 100여미터 직진하면 맨끝건물에 위치해 있다.
주소 : 용인시 기흥구 어정로 134-28 라온포랙스B 가동B08호
단체주문 : 010-5011-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