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사)환경21연대 중앙회(회장 홍권표)는 지난 23일(토), 봄맞이 초화식재와 경안천(용인) 습지생태공원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나섰다.
초화식재를 위해 환경21연대 회원 및 관내 봉사자등 50여 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경안천변 등에 설치된 바람개비 주변 비덴스(바이덴스 야생화), 애기동국 야생화, 사계국화 모종을 비롯 100본을 식제하고 화단 주변에 무단 투기 된 쓰레기 등을 수거 했다. 또한 경안천변 습지생태공원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환경 정화 활동에 가장 돋보인 이찬우(감시단장), 전용이(수석부회장), 이석주(부회장), 박영희(사무국장), 홍순호(지부장) 등이 수중 가슴장화를 착용하고 경안천(용인) 습지생태공원 환경 정화 봉사에 솔선수범을 보였다. 특히 홍일점 박영희 사무국장은 보기보다 당찬 여성봉사자로 주변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다.
환경21연대 중앙회(회장 홍권표)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 쇄신을 위한 이번 초화식재와 경안천(용인) 습지생태공원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주신 회원 및 지역 봉사지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 경안천(용인) 습지생태공원과 연계해 아름다운 환경 친화적인 용인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사)환경21연대 중앙회는 소중한 인류의 삶의 터전인 지구 환경을 지키고 보전하는 대한민국 환경 지킴이 리더 단체이다.